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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의 일본생활 144

도쿄 l 긴자, 와인 못 마시면 입장 금지! 소프트드링크 없는 이탈리안 바에서의 특별한 순간, 긴자 마틸다. 大衆イタリアン MATILDA GINZA

긴자 마틸다¥大衆イタリアン MATILDA GINZA 📍〒104-0041 東京都中央区新富2丁目2−8🗓️ 정기휴일 : 일요일, 월요일⏰17:00〜23:00📞 0362803200  http://www.matilda.ne.jp/ “大衆イタリアン「マチルダ (Matida)」銀座”は東京都中央区新富町2丁目で営業中! -ホーム-お知らせ ➖お知らせ➖本日10/5(土)〜再開したばかりですが、しばらくまたランチ営業はお休みいたします。再開時期は未定となりますが、また再開する時は予めご連絡いたします。それに伴www.matilda.ne.jp     노오란, 마틸다.느낌이 좋다.   우와, 베이비콘이 이렇게나 맛있구나. 표고버섯도 맛있고.. 행복한 시간.    그런데 ㅎㅎ 우리는 와인 대신, 맥주만 마시다가 나왔다 ㅎㅎ 주인장이 와인 러버인줄..

요코하마 l 조용한 주택가에서 발견한 중화요리 맛집, 고물가 시대에 런치를 1000엔에 먹을 수 있다니요. 중화요리 미츠가시와, 中國料理 三つ柏

삼연휴의 마지막날. 가벼운 등산을 가려고 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마당이... 도저히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맘먹고 셋이서 청소를 했다. 청소 다 하고 나니 이미 12시가 넘어버린 시간.   그냥 오늘은 점심 맛있는 거 사 먹고 집에서 쉬자~ 그리하여 세명의 리퀘스트를 종합한 결과, 점심메뉴는 중화요리가 되었고.안 그래도 월요일 휴무가 많은 식당인데....  연휴까지 겹쳐 이미 만석이거나 열심히 찾아간 식당은 휴무이거나 그랬다. 그냥 소바 먹을까? 했는데 좀 더 돌아다녀보자길래 중화요리로 검색해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곳을 고르고, 네비를 찍어 달렸다 ~    그렇게 도착한 미츠가시와.런치는 15:00까지 한다고 나와있었다.   대로변에 위치한 식당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도쿄 l 긴자에서 즐기는 특별한 수족관 다이닝, 분위기와 가격까지 매력적인 스이쿄테이. 水響亭

스이쿄테이水響亭 / ginza suikyotei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5−4 毛利ビル B2F⏰ 18:00 ~ 3:00 / 0:00 분까지인 날도 있으므로 확인 요망.📞 08001001255   【公式】銀座 水響亭《水響亭1番人気のコース》     ■乾杯スパークリング付き【メニューが選べるプリフィックスコース】 7,000円(税込) 《飲み放題付きコース》 ■ 水響亭カジュアル パーティープラwww.dynacjapan.com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하철긴자선 긴자역 B5번 출구 도보 5분 토, 일, 공휴일 정기휴무    지하의 긴자 스이쿄테이에 들어서면, 이렇게 푸른빛이 감도는 통로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바닷속이네? 물고기 영상이 끊임없이 흐른다 ㅎㅎ   친구와 하는 저녁..

요코하마 l 추억 한스푼 추가요 ~! 차이나타운에서 먹는 대만 디저트 위위엔,Meet Fresh 鮮芋仙

가게 정보, 제일 아래에 있어요!    - 추억일기 - 10년도 훌쩍 지난 날의 추억,  그쯤에도 이미 한물간 ? 언어교환, 펜팔 사이트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있었는데 동생이랑 타이페이에 간다고 하니, 대만은 처음 아니냐며 선뜻 휴가를 내고 자기가 안내해 준다고 해서 대만에서 만난 기억이 있다.그 친구는 타이페이에 사는 친구는 아니었고, 가오슝에 사는 친구인데 얼굴도 모르는 나를 위해 진짜 와 준 것이다 ㅎㅎ  동생과 함께 진짜 올까? 안오는거 아냐?라는 말을 하면서 버스터미널에서 친구를 기다렸는데 페이스북 알람이 울리며 도착했다는 거다. 그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가이드여행을 했다, 예류 지질공원도 가고, 해산물 식당에 가서 새우 먹고, 중간에 어딘가에 내려서 사진도 찍고 ㅎㅎ 정말 더웠는데...

요코하마 l 요즘 시장은 예쁘다,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요코하마 브런치 남부시장.

요코하마 브런치 남부시장ブランチ 横浜南部市場  📍〒236-0002 神奈川県横浜市金沢区鳥浜町1−1⏰ 9:00~22:00📞 0453745392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없었던 할로윈장식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10월이 되기 무섭게 일본도 여기저기 할로윈 준비로 분주해진다.    왼쪽에 빼꼼 보이는 곳이, 구 시장. 간판이 빼곡한 곳이 새 단장한, 리뉴얼해 재 탄생한 브런치 남부시장.  바로 근처에, 미츠이 아웃렛도 있고 요트정박장도 있어 평일에도 사람 많은 시장이 주말엔 더욱더 활기차게 바뀌어서, 주차하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선다.  우리도 주차하려고 10분 정도 대기 했다.    새로 리뉴얼한, 요코하마 브런치 남부시장에도 현..

나고야 l 나고야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에 위치한 토고쿠산 후르츠 파크, 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 🍋

토고쿠산 후르츠 파크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 / Togokusan Fruits Park  📍〒463-0001 愛知県名古屋市守山区上志段味東谷2110🗓️ 월요일 : 정기휴일⏰ 9:00 〜 16:30📞 0527363344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차 : 840대 가능 무료 / 이벤트 기간중 요금발생입장료 : 무료 / 온실 (성인 300엔 ) , 연간 패스포트 : 900엔 - 원내에는 배, 사과등 17종류의 과수원이 있음.- 약100여종류의 열대,아열대지방의 과실나무가 있는 온실 있음- 매점, 낚시터 있음 과실을 테마로 한 농업공원으로 1980년 4월에 개원.   80년대에 개원한 공원으로 이정도 규모에 무료 공원임에도 불구하고관리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

일본 어린이 신문 1면을 장식한 한강작가의 수상소식과, 나의 책갈피.

일본 어린이 신문 1면의 한켠을 차지한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 "아시아 여성으로서 최초"라는 부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다며, 곳찌랑 깡순이랑 셋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내가 소장하고 있는 한강 작가의 책들을 보여주며, "나도 읽었다"라고 했다. 그런데, 책갈피가 중간에 끼어 있는 걸 보고 " 다 안 읽은거 아냐?"라고 물어왔다 ㅎㅎ..   사실, 작가님의 뛰어난 표현력과 묘사 덕에 한 번에 읽어 내기 힘들었다. 읽다보면 마치 내가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었기에 덮어두었다가 꺼내 읽기를 여러 번 반복하다 끝내 책장에 들어가고 만 것.   하늘도 높고, 공기도 선선한 완연한 가을의 느낌.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다시 한번 읽어 볼까 한다.

오와리아사히 l 여유를 한껏 머금은 카페 페이퍼문(페-파-문), ペーパームーン,cafe rest paper-moon

페이퍼문(페-파-문)ペーパームーン / cafe rest paper-moon   📍〒488-0007 愛知県尾張旭市柏井町502🗓️ 수요일 : 정기휴일⏰ 6:30 ~ 16:30📞 0561515154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고야에 붙어있는 오와리아사히 시.삼림공원과 맞닿아 있는 페이퍼문(페-파-문)에 아침을 먹으러 왔다.  푸른 하늘과 초록빛 정원, 너무 마음에 드는걸?   가게 들어가는 입구,   우리도 모닝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길래 보니 여긴 6:30분부터 모닝을 시작한다.꽤 나 이른 시간부터 시작하는구나..  각자 취향에 맞춰 주문을 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꽃들 가득한 정원, 풀숲이 우거진 이 풍경과,페이퍼문이라는..

일본 기프트 대상을 수상한 시폰케이크, 시폰후지. シフォン富士

언젠가 야마나시로 골프를 다녀온 곳찌가 야마나시에서 유명한가 봐, 라며 사 들고 온 시폰케이크일본 기프트 대상, 야마나시현. 2015년도에 수상했나 보다.     후지산 모양을 한 시폰케이크에, 슈가파우더로 후지산이라고 써 있는 요.. 단순한 아이 ㅎㅎ 폭신폭신하고 너무 달지 않아 아이랑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진짜 누구에게 주어도 후지산 다녀온 기념품이란걸 알겠다 ㅎㅎ   후지폰 / ふじフォン(プレーン)슈퍼 대 16x28cm 4,719엔슈퍼 소 14x23cm 3,229엔대 10x18cm 1,490엔소 8x15cm 993엔     일본 기프트 대상 페이지에서 2015년도를 찾아보면 나옴.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온 같은 곳의 플레인 시폰케이크. 우유랑 바닐라 향이 나는 기본 시폰이란다. ..

홋카이도의 후라노에서 온 미나미 토마토 쥬스. たかだ農園 Minami トマトジュース

재작년 요코하마의 백화점, 타카시마야에서 발견한 타카다농원 미나미 토마토 주스.한번 먹어 본 이후로 종종 선물용으로 구입하기로 하고, 우리가 마실 용으로도 구입하고 있다. 원래 집에서 마실 때는 1리터의 용량으로 구입하는데, 재고가 없길래 180ml 6병들이로 구입. (3,700엔)200미리가 채 되지 않는 용량에 600엔이 넘는 가격, 저렴하진 않은 편인데 여타브랜드의 토마토주스보다 아이가 맛있다고 한다. 생으로 갈아둔 토마토주스가 아니면 난 마시지 않는데, 한입 마셔보니 슈퍼에서 판매하는 토마토주스 특유의 케찹같은 맛은 나질 않는다.    홋카이도 후라노 하면, 생각나는 보랏빛 라벤더밭과한겨울의 눈밭 한가운데 있는 나무가 생각날 듯하다.  ↓ 이런 풍경 ↓  이런 곳에서 자란 토마토로 만든 주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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