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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의 취향공유5

음악5) 자유를 꿈꾸게 하는 음악,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음악을 듣다 보면 가끔 마음을 울리는 곡이 있다.나에게는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 콘도르는 날아가고)'가 그런 곡이다. ( 이 곡을 처음 들었던게 언제 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  특히 두 가지 버전을 좋아하는데 하나는 사이먼&가펑클(Simon & Garfunkel)의 노래이고, 다른 하나는 팬플룻 연주가 매력적인 레오 로자스(Leo Rojas)의 버전이다.     ‘El Condor Pasa’‘El Condor Pasa’는 1913년, 페루의 작곡가 다니엘 알로미아 로블레스(Daniel Alomía Robles)가 안데스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곡. 이후 페루와 남미 여러 지역에서 널리 연주되며 사랑받아왔다. 이 곡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1970년, 사이먼 .. 2025. 2. 22.
음악4) My Little Lover - Hello, Again~ 昔からある場所 마이 리틀 러버의 세번째 싱글 Hello, Again~ 昔からある場所 / 예전부터 있던 그 곳. 플레이리스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쭉 들어있다. ↓ 들어보기 ↓   My Little Lover - Hello, Again~ 昔からある場所 / 마이 리틀 러버의 헬로 어게인. 가사와 발음   いつも 君と 待ち続けた 季節は(이츠모 키미토 마치츠즈케타 키세츠와)언제나 너와 함께 기다리던 계절은 何も言わず 通り過ぎた(나니모 이와즈 토오리스기타)아무 말 없이 지나가 버렸어 雨はこの街に 降り注ぐ(아메와 코노 마치니 후리소소구)비는 이 거리에 내리고 少しの リグレットと罪を 包み込んで(스코시노 리그렛토토 츠미오 츠츠미콘데)조금의 후회와 죄를 감싸 안으며 泣かないことを 誓ったまま 時は過ぎ(나카나이 코토오 치캇타마마 토키와 .. 2025. 2. 18.
음악3) 드라마틱한 응원의 순간, ZARD의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 ZARD의 대표곡이라 할 수있는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 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 있는 곡이다. 집에서도 듣고, 차에서도 듣고,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서 듣는 노래중 하나.   1993년 발매 이후 일본에서도 깊은 사랑을 받은 응원송. 리드보컬인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를 하고, 오다 테츠로가 작곡한 마케나이데는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가사중 일부,  負けないで もう少し마케나이데 모-스코시지지마, 조금만 더最後まで 走り抜けて사이고마데 하시리누케테끝까지 달려나가 봐どんなに 離れてても돈나니 하나레떼테모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心は そばにいるわ코코로와 소바니 이루와마음은 항상 네 곁에 있어  이 부분만 보아도 위로 받는 기분과 감동이 밀려온다 ㅠ.ㅠ    사카이 .. 2024. 12. 27.
음악2) 영화 '중경삼림' 속, 데니스 브라운의 Things in Life 데니스 브라운의 Things in Life 데니스 브라운(Dennis Brown)은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레게 아티스트로, "레게의 황태자(The Crown Prince of Reggae)"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시대를 대표하는 곡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특히 그의 곡 중에서도 "Things in Life"는 삶의 철학과 교훈을 담아 깊은 울림을 주는 특별한 노래라고 생각 함. 1969년에 발표된 "Things in Life"는 데니스 브라운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당시 그가 불과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부른 곡입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드럽고 성숙한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전했다고한다.이건 나도 찾아.. 2024. 12. 22.
음악1) 엄마의 추억과 나의 도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어릴 적 엄마가 종종 흥얼거리시던 노래 중 하나가 바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였다.엄마는 늘 브루 라이또 요꼬하마 라고 하심. 당시에는 멜로디가 귀에 익어 따라 부르곤 했는데, 요즘 들어 그 노래의 가사를 천천히 되새기게 된다.특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가 이 곡의 배경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게 다가옴..( 바다쪽은 아니지만 )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는 일본의 여가수 이시다 아유미(いしだ あゆみ)의 26번째 싱글로,1968년 12월 25일에 발매되었다.당시 일본은 고도 경제 성장기의 한복판에 있었고, 이 노래는 그런 시대적 배경과 함께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모두가 알고있는 국민노래. 발매와 동시에..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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