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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의 일본생활 143

요코하마 l 영사관부터, 미나토미라이까지 반나절 돌아다니기. ( 아주 길어요 )

진짜 길어요. 나눠서 올리려고 했으나...사진파일이 깨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수정하면서 올립니다 ㅠ  주절주절 일상  요코하마 영사관 가는 길. 미나토 미라이선, 모토마치,중화가역 개찰구로 나와서 5번 출구로 나가라고 되어있는데 춥고 더운데 언덕 오르면서 고생 하지 말고...6번 출구로 나오는게 도보 이동시에는 제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까지 이동을 하거나,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길. 건물내부처럼 보이는 곳인데 당황하지 말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그냥 무조건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아메리카야마 공원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거기로 나오면 바로 이렇게 미나토미라이선의 입, 출구를 볼 수 있음.  걸어서 오르면 아무리 잘 오른다고 해도 10분은 더 걸릴 겁니다. 언덕도 가파름 ㅠ.ㅠ     나오면 바로 앞으로 ..

요코하마 l 차이나타운 중화요리 추천! 후타이로 본점에서 즐긴 런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후타이로 본점 / 富泰楼本店📍〒231-0023 神奈川県横浜市中区山下町164⏰ 11:30~21:30 / 토,일 11:00~22:00📞 0456632345 ">  차이나 타운의 새로운 가게, 후타이로(富泰楼) 본점의 런치  영사관 방문 후, 요코하마의 야마테에서 산책을 마치고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다. (도보이동)깡순이와 둘이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새로 문을 연 후타이로 본점. 정통 중화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메뉴와 밝은 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런치 코스 자리에 앉으니 앞접시, 젓가락, 물수건, 메뉴판이 세팅되었다.  우리가 고른 점심은 요 런치 세트.   A. 새우와 칠리소스 세트 ( 에비 칠리 ) / 乾燒明蝦球 / Prawn in chili sauceB. 소고..

요코하마 l 홋카이도의 깊은 맛, 키무라 쇼다이 미소 라멘. 北海道ラーメン きむら初代

키무라 쇼다이(키무라 초대) / 北海道らーめん きむら初代📍〒225-0001 神奈川県横浜市青葉区美しが丘西1丁目9−15⏰ 10:30 ~ 22:00 📞 0459053451  ">  키무라 쇼다이에서 즐긴 진한 미소 라멘 !   홋카이도 스타일의 진한 미소 라멘이 생각나,오랜만에 요코하마 아오바구 타마플라자 인근의 키무라 쇼다이에 방문 했다.   평일 저녁 식사였는데 7시 반쯤 방문 했더니 다행이 대기 없이 바로 들어 갈 수있었다. 하지만 5시반에서 6시쯤,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긴 줄이 생기는걸 많이 봤음.    키무라 쇼다이의 2024년 연말연시 휴무 예정일 12월 31일(화) 부터 1월 3일(금) 까지    에비스 맥주가 맛있는 집. 입구에 들어서면 자판기로 식권을 뽑아 직원에게 건넨 뒤 인원수를 알..

요코하마 l 글루텐프리의 쿠키, 와플 아이스크림이 있는 레이즈 쿠키 샌드위치 🍪

레이즈 쿠키 샌드위치レイズクッキーサンドイッチ /  Ray’s Cookie Sandwich📍〒227-0033 神奈川県横浜市青葉区鴨志田町560−5 サンヒルズ金子 105⏰ 일 11:30~18:00 월, 화 정기휴일수 13:00 ~ 21:00목 13:00 ~ 18:00금 13:00 ~ 19:00토 11:30 ~ 19*00 📞 0454794452시간이 들쑥날쑥 하니 방문 예정이시면 시간체크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 지케쵸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릴 듯하고, 요코하마 아오바다이에서 오는 버스도 있는 모양.    간판엔 쿠키몬스터 같이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에메랄드색의 외관도 잘 어울리는데 뭔가 어릴 적 시골에 가면 보이던 담벼락 같은 기분도 듬.   오들오들, 고드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메뉴들 ..

요코하마 l 요코하마 아오바구의 사시미맛집 우오사식당🐟, 재방문

또 다녀왔다! 요코하마 아오바구의 우오사쇼쿠도 ( 우오사식당 )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가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하나, (타나역에서는 가까움)요코하마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보셔요 >   ↓ 전에 다녀왔을 때 쓴 포스팅! 주소, 장소 위치도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 요코하마 l 한적한 동네 아오바구 타나의 사시미맛집 l 우오사식당 🐟원래는 바닷가에 가서 사시미정식을 먹어야지 했다.오전에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까지 가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어 검색을했다.  참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미사japanlog.tistory.com  うお佐食堂🐟  우오사식당의 런치메뉴   오늘도 역시나, 일요일, 축일은 시장, 항구가 휴일이라 아침에 잡아 올린 생선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     입..

2025 일본 맥도날드 x 빔즈 신년 복주머니 당첨

오후에 메일 알람이 삥뽕 하고 울리길래 보니 맥도날드 신년 복주머니(후쿠부쿠로) 응모했던 거 결과 확인하라는 메일이었다.   맥도날드 어플로 신청했었고, 결과도 어플에서 확인할 수있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들어가서 결과 확인을 눌러보니    " 맥도날드 후쿠부쿠로(복주머니) 2025 당첨 축하드립니다 ! "  라고 쓰여있었다. 매년 신청하는데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어 다 주는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가족 모두 신청해도 안 된 사람도 있다고 하는 걸 보니다 주는 건 아니었나 보다. 운이 좋았나보다.    ↓ 맥도날드 x 빔즈 2025 한정판 후쿠부쿠로 내용 ↓  맥도날드 X 빔즈! 일본 한정 후쿠부쿠로로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기 🍔🍔 맥도날드와 빔즈의 특별한 콜라보🎁 후쿠부쿠로 구성품 자세..

놀이공원의 관람차를 판매한다고?? 🎡 ( 현재 일본에서 유일한 트윈 관람차도 ! )

아까 낮에 메일함을 열어보는데 놀이공원의 대관람차의 파츠를 판매 한다는 메일이 눈에 들어왔다.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랜드. 요미우리랜드에서 아직은, 운행중인 관람차인데 내년 1월 13일을 기점으로 44간의 운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은퇴하면서 대관람차의 부품이나, 장식품을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를 한다는 내용.   구매방법은 온라인몰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지원자가 많을시 추첨을 통해 결정. 신청기간 12월 16일 ~ 12월 22일 까지.   이게 뭔가 싶어 온라인몰에 들어서 구경했다.     요미우리랜드의 요미란몰어머머.. 이게 뭐야 진짜 관람차를 판매하네 ?    요미우리랜드의 대관람차  1980년부터 운영된 '대관람차'가 44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일부 부품 판매.  상품정보 사이즈 : 직경 약..

에비나 l 이데보쿠, 완전 농후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IDEBOK いでぼく

IDEBOK / 이데보쿠📍〒243-0418 神奈川県海老名市大谷南5丁目1−1⏰ 8:00~22:00📞 046-231-7767에비나 상향 서비스 에리어 내 위치 / EXPASA海老名 (上り) 에비나 상향 서비스 에리어에있는 이데보쿠.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 목장이 있고, 시즈오카현 곳곳에 체인점이 있는 농후한 우유를 이용한 유제품을 판매하는 곳. 시즈오카 현내의 농수산물 인증을 받은 곳은 2곳뿐이라고 한다. (2024년기준) 그중 한곳인 이데보쿠 도쿄 인근에는, 에비나 서비스 에리어점과, 도쿄와 치바를 연결하는 아쿠아라인의 우미호타루점이 유일하다. 에비나 휴게소내의 소프트크림, 요구르트, 크레이프 판매점. 목장에서 바로 왔어요 하는 느낌이 물씬 ㅎㅎ 크레페도 판매한다. 진열..

일본 스타벅스 시즌메뉴, 메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코렛칩 프라푸치노.

メリーベリー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 올 겨울 시즌음료.  메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위드 초콜렛칩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달디단 음료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나. 고민끝에 커피를 뒤로 하고 주문 !     메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 초콜릿칩  아니 세상에 얼마나 스타벅스를 안 가봤으면... 이게 커스텀인지도 모르고 눈앞에서 " 프라푸치노 커스텀메뉴 주문하신 손님 나왔습니다 " 를 외치는데 커스텀? 내 거 아니네 나 그냥 메뉴에 있는 거 주문했잖아 하고 멀뚱멀뚱 서 있었다.   좀 지나서 내 뒤에 서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받아가는 모습을 보며...   영수증을 꺼내 " 저... 혹시... 제가 주문한 게 이건가요....?"라고 물었더니"네~~~~ 고객님, 커스텀메뉴는 처음이신가요? " 어어어...

아츠기 l 대기 한시간은 기본, 2.5인분의 소바 맛집 키에몬.

이타소바 키에몬 / 板そば 喜右衛門📍〒243-0005 神奈川県厚木市松枝1丁目4−5⏰ 11:30~15:00 / 17:00~20:40📞 0462251219정기휴일*목요일 ">   아침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점심땐 소바 먹고 싶다~ 하니 웬일인지,깡순이도 곳찌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좋다를 외쳤는데신기하게도 이타소바 거기 가고 싶어 라는 깡순이. 거리가 조금 있긴한데 그래도 가보자 싶어 얼른 챙겨 나섰다.   11:30분 오픈인데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이미 자리는 만석이고 웨이팅리스트에도 우리 이름은 12번째.    그나마 주차장이 바로 옆이고, 웨이팅리스트에 차 넘버도 함께 기재해 둔다.번호가 가까워지면 직원분이 번호판을 보고 순번을 알려주심.  이타소바 키에몬. 이타소바(板そば)는 한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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