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츠타야 서점, 드디어 서울 상륙! 나인원 한남 팝업스토어 방문 전 알아야 할 정보

이웃분께서 츠타야 서점을 말씀 하셔서

생각난김에 찾아보다 보니 반가운 기사가 나와서 올립니다.

 

2025년 5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서점인 츠타야(TSUTAYA)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 한남'에서 첫 번째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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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서점을 넘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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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 한국에 첫 발을 내딛다

 

1983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츠타야는

'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판다'는 철학으로,

도쿄 다이칸야마 T-SITE를 비롯해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25개 도시에서 사랑받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서울 팝업스토어는 한국에서의 첫 공식 행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긴자 츠타야서점

팝업스토어의 주요 구성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 가지 주요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트 코너 (Art Corner)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코너 (Lifestyle Corner)

'예술적인 일상'을 테마로, 디자인 소품, 문구류, 생활용품 등

츠타야가 엄선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커피와 책을 즐기는 코너 (Coffee & Books Corner)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아티스트 토크, 워크숍, 북큐레이션 강연, 한정판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방문 정보

 

장소: 나인원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운영 기간: 2025년 5월 30일(금) ~ 7월 13일(일)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관)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나인원 한남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즐길 거리

 

팝업스토어 방문 전후로는

한남동 일대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움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을 감상하거나,

주변 갤러리에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카페나 맛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남동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이번 츠타야 서울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

국내 문화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정된 기간 동안만 운영되는 만큼,

있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방문하여 츠타야가 제안하는 특별한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