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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인가? 산토리 프리미엄 하이볼 야마자키.

이게 2024년 12월 24일 오늘 발매한, 산토리 프리미엄 하이볼 야마자키 4캔만 사 옴. 세금포함 660엔  2024년 06월 11일 발매한 산토리 프리미엄 하이볼 하쿠슈  이때는 총 6캔 구입.    이건 발매일은 기억 안 나지만 아무튼 더 전에 발매했던 산토리 프리미엄 하이볼 하쿠슈 야마자키 100주년 기념과 함께 프리미엄이 붙어 몸값을 자랑하던 하이볼.    그래서 그 이후로 다들 사재기도 하고 했던 모양인데 초반에 비해 그렇게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고 그냥 편의점에서 보이면 살 수 있었던 거 같다.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곳찌도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시는 사람이라 간간히 혼자 영화 틀어놓고 홀짝이는데 이건 역시 위스키베이스의 하이볼이다 보니 9도. 가아끔 이렇게 나와주면 마셔보는 정도...

한국과 일본 여권 발급 비용, 이렇게 다르구나.

↓ 지난주에 실패한 깡순이의 여권 재발급. ↓  요코하마 l 영사관부터, 미나토미라이까지 반나절 돌아다니기. ( 아주 길어요 )진짜 길어요. 나눠서 올리려고 했으나...사진파일이 깨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수정하면서 올립니다 ㅠ  주절주절 일상  요코하마 영사관 가는 길. 미나토 미라이선, 모토마치,중화가역 개찰japanlog.tistory.com  오늘 다 챙겨서 다시 다녀왔다. ㅠ.ㅠ 대기 없이 15분이면 끝날 것을.... ( 사진도 영사관에서 무료로 찍음 )   다시 수령하러 오지 않고, 우편으로 받기 위해서 같이 접수했다. 레터팩비용 600엔.  2024년 12월 23일 여권 신청 2025년 01월 17일 여권 수령 예정 연말이라 여권 수령까지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빨리 되나 보다? ..

슈퍼마켓에서 이걸 훔쳐간다고 ??

평소에 잘 가지 않는 슈퍼마켓인데 그나마 한국 김치를 파는 곳 중에서 그나마 종류가 많은 곳이라한 달에 한번? 적게는 두어 달에 한 번씩 온다.   주차장이 3층, 슈퍼마켓이 2층, 1층이 세탁소나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3층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로 아래로 내려가는 방식이다.    마트에서 구매를 하고 주차장을 가려는데, 곳찌가 ”별걸 다 가져가네?”라고 해서 뭔데 뭔데? 하면서 나도 옆으로 가서 보니   고객님께 알립니다. 전자레인지가 도난 피해를 입었습니다.방범 대책으로, 2층 서비스 카운터 앞으로 전자레인지를 이동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   3층 주차장 앞 공간에는 테이블과, 자판기 등이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산 음식을 먹기도 하고..

키미의 플레이리스트 1. 영화 '중경삼림' 속, 데니스 브라운의 Things in Life

데니스 브라운의 Things in Life 데니스 브라운(Dennis Brown)은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레게 아티스트로, "레게의 황태자(The Crown Prince of Reggae)"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시대를 대표하는 곡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특히 그의 곡 중에서도 "Things in Life"는 삶의 철학과 교훈을 담아 깊은 울림을 주는 특별한 노래라고 생각 함. 1969년에 발표된 "Things in Life"는 데니스 브라운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당시 그가 불과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부른 곡입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드럽고 성숙한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전했다고한다.이건 나도 찾아..

엄마의 추억과 나의 도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어릴 적 엄마가 종종 흥얼거리시던 노래 중 하나가 바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였다.엄마는 늘 브루 라이또 요꼬하마 라고 하심. 당시에는 멜로디가 귀에 익어 따라 부르곤 했는데, 요즘 들어 그 노래의 가사를 천천히 되새기게 된다.특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가 이 곡의 배경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게 다가옴..( 바다쪽은 아니지만 )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는 일본의 여가수 이시다 아유미(いしだ あゆみ)의 26번째 싱글로,1968년 12월 25일에 발매되었다.당시 일본은 고도 경제 성장기의 한복판에 있었고, 이 노래는 그런 시대적 배경과 함께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모두가 알고있는 국민노래. 발매와 동시에..

요코하마 l 영사관부터, 미나토미라이까지 반나절 돌아다니기. ( 아주 길어요 )

진짜 길어요. 나눠서 올리려고 했으나...사진파일이 깨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수정하면서 올립니다 ㅠ  주절주절 일상  요코하마 영사관 가는 길. 미나토 미라이선, 모토마치,중화가역 개찰구로 나와서 5번 출구로 나가라고 되어있는데 춥고 더운데 언덕 오르면서 고생 하지 말고...6번 출구로 나오는게 도보 이동시에는 제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까지 이동을 하거나,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길. 건물내부처럼 보이는 곳인데 당황하지 말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그냥 무조건 위로 계속 올라가면 아메리카야마 공원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거기로 나오면 바로 이렇게 미나토미라이선의 입, 출구를 볼 수 있음.  걸어서 오르면 아무리 잘 오른다고 해도 10분은 더 걸릴 겁니다. 언덕도 가파름 ㅠ.ㅠ     나오면 바로 앞으로 ..

요코하마 l 차이나타운 중화요리 추천! 후타이로 본점에서 즐긴 런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후타이로 본점 / 富泰楼本店📍〒231-0023 神奈川県横浜市中区山下町164⏰ 11:30~21:30 / 토,일 11:00~22:00📞 0456632345 ">  차이나 타운의 새로운 가게, 후타이로(富泰楼) 본점의 런치  영사관 방문 후, 요코하마의 야마테에서 산책을 마치고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다. (도보이동)깡순이와 둘이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새로 문을 연 후타이로 본점. 정통 중화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메뉴와 밝은 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런치 코스 자리에 앉으니 앞접시, 젓가락, 물수건, 메뉴판이 세팅되었다.  우리가 고른 점심은 요 런치 세트.   A. 새우와 칠리소스 세트 ( 에비 칠리 ) / 乾燒明蝦球 / Prawn in chili sauceB. 소고..

요코하마 l 홋카이도의 깊은 맛, 키무라 쇼다이 미소 라멘. 北海道ラーメン きむら初代

키무라 쇼다이(키무라 초대) / 北海道らーめん きむら初代📍〒225-0001 神奈川県横浜市青葉区美しが丘西1丁目9−15⏰ 10:30 ~ 22:00 📞 0459053451  ">  키무라 쇼다이에서 즐긴 진한 미소 라멘 !   홋카이도 스타일의 진한 미소 라멘이 생각나,오랜만에 요코하마 아오바구 타마플라자 인근의 키무라 쇼다이에 방문 했다.   평일 저녁 식사였는데 7시 반쯤 방문 했더니 다행이 대기 없이 바로 들어 갈 수있었다. 하지만 5시반에서 6시쯤,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긴 줄이 생기는걸 많이 봤음.    키무라 쇼다이의 2024년 연말연시 휴무 예정일 12월 31일(화) 부터 1월 3일(금) 까지    에비스 맥주가 맛있는 집. 입구에 들어서면 자판기로 식권을 뽑아 직원에게 건넨 뒤 인원수를 알..

요코하마 l 글루텐프리의 쿠키, 와플 아이스크림이 있는 레이즈 쿠키 샌드위치 🍪

레이즈 쿠키 샌드위치レイズクッキーサンドイッチ /  Ray’s Cookie Sandwich📍〒227-0033 神奈川県横浜市青葉区鴨志田町560−5 サンヒルズ金子 105⏰ 일 11:30~18:00 월, 화 정기휴일수 13:00 ~ 21:00목 13:00 ~ 18:00금 13:00 ~ 19:00토 11:30 ~ 19*00 📞 0454794452시간이 들쑥날쑥 하니 방문 예정이시면 시간체크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 지케쵸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릴 듯하고, 요코하마 아오바다이에서 오는 버스도 있는 모양.    간판엔 쿠키몬스터 같이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에메랄드색의 외관도 잘 어울리는데 뭔가 어릴 적 시골에 가면 보이던 담벼락 같은 기분도 듬.   오들오들, 고드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메뉴들 ..

요코하마 l 요코하마 아오바구의 사시미맛집 우오사식당🐟, 재방문

또 다녀왔다! 요코하마 아오바구의 우오사쇼쿠도 ( 우오사식당 )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가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하나, (타나역에서는 가까움)요코하마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보셔요 >   ↓ 전에 다녀왔을 때 쓴 포스팅! 주소, 장소 위치도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 요코하마 l 한적한 동네 아오바구 타나의 사시미맛집 l 우오사식당 🐟원래는 바닷가에 가서 사시미정식을 먹어야지 했다.오전에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까지 가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어 검색을했다.  참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미사japanlog.tistory.com  うお佐食堂🐟  우오사식당의 런치메뉴   오늘도 역시나, 일요일, 축일은 시장, 항구가 휴일이라 아침에 잡아 올린 생선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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