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녀왔다! 요코하마 아오바구의 우오사쇼쿠도 ( 우오사식당 )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가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하나, (타나역에서는 가까움)
요코하마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보셔요 ><
↓ 전에 다녀왔을 때 쓴 포스팅! 주소, 장소 위치도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
요코하마 l 한적한 동네 아오바구 타나의 사시미맛집 l 우오사식당 🐟
원래는 바닷가에 가서 사시미정식을 먹어야지 했다.오전에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까지 가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어 검색을했다. 참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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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お佐食堂🐟
우오사식당의 런치메뉴
오늘도 역시나,
일요일, 축일은 시장, 항구가 휴일이라 아침에 잡아 올린 생선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
입구 옆, 간이 판매대.
각종채소가 150엔
지난번 메뉴, 복사 + 붙여 넣기!
뭐가 달라졌나 찾기가 더 어렵다.
역시나, 오늘도 시간이 꽤나 걸려서 나왔는데 맛있다.
소라도 맛있고, 사시미도 맛있고,
깡순이는 아지후라이(전갱이튀김)를 시키려고 했는데 우오사런치를 주문하면 튀김이 나온다고 하니
자기도 그걸 주문했다.
근데 쌀이 좀 별로였음.
이번엔 쌀밥이 맛이 없었다.
소라회도 맛있다 오독오독 식감.
참치 안 좋아하는 나는 곳찌에게 참치를 다 건네주었다.
곳찌의 사시미정식.
담엔 밥 없이 사시미정식 먹어야지.
가성비 좋은 런치!!!
요코스카의 미사키에서 온 생선들이니 신선하고, 맛은 두 번 말하면 입 아픔.
주차장 문제만 좀 해결되면 좋겠는데..
역시 인근 동네 사람들이 주 고객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너무 불편하다.
그래도 맛있으니.... 담에 또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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