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교다 l 사이타마현, 고다이하스노사토 (古代蓮の里)에서 연꽃구경.

키미의 일본생활 2024. 9. 3. 12:45
반응형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간식도 먹고 ~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아쉬우니 교다시에 가서 연꽃도 보고 오자~ 
 
근데 시간이늦어 타워는 이미 문을 닫았을 것 같았다.
 
두번째 방문,
 
 
 
 

고다이하스노사토 (古代蓮の里)

위치 : 〒361-0024 埼玉県行田市小針2375−1
영업시간 : 24시간


매년 7월 상순 연꽃축제
매년 11월 하순 ~ 1월 상순까지 원내 일루미네이션 점등


대중교통이용 
- JR 타카사키선 교다역(동쪽 출구)에서 시내 순환버스탑승 후,
고다이하스노사토 에서 하차. 


자차이용
- 토호쿠 자동차도[하뉴]IC에서 약 25분 소요
- 간에쓰 자동차도[히가시마쓰야마]IC에서 약 40분 소요
- 켄오도[시라오카,쇼부]IC에서 약 35분소요


주차장
- 연꽃 개화 시기 [6월하순-8월상순]에 한해 보통차500엔, 중 대형차 1500엔

주차가능 대수 
보통차 490대
중,대형차 8대


 
 
 
 

 
 
주차장은 500엔인데 주차권이 타워의 할인권이 되는 듯하다. 
주차장은 오후 늦은시간에 가면 무료.
 
 

고다이하스노사토

 
주차장에서 부터 활짝 핀 연꽃들.
 
수련은 스이렌.
연꽃은 하스 
 
잘은 모르지만 나는 그냥 수면에 가깝게 꽃이 피면 수련.
줄기가 쭉 올라나와 꽃이 피어 있으면 하스로 구분하고 있다.
 
 
 

 
 
타워 가는길에 검은 고양이.
안녕 네로야
 
 

고다이하스노사토 타워

 
역시, 시간이 늦어 타워는 문을 닫았었다.
 
 

고다이하스노사토

 
 
자판기에도 고다이하스노사토.
 
 

담보아트

 
타워에 올라가야 그림이 보이는데 
오르질 못해... 어떤 그림인지는 알 수 없었다. ㅠㅠ
 
 

고다이하스노사토

 
연밥들 ㅎㅎ
바닥에 떨어진 연잎 주워 내내 들고 다니던 아이
 

고다이하스노사토

 
 

 
 
시간도 늦고, 비도 내려서 사람이 적긴 하더라.. 
 

고다이하스노사토

 
연꽃이 참 예쁘다. 
 
 

 
 

고다이하스노사토

 
이런 디테일.. 너무 귀엽다 ㅎㅎ
 

 

<!— 디스플레이,최상단고정 —>

 


 
여기서부터는 예전 방문 때의 사진
 
해 쨍쨍하던 화창한 날.
 

사진첩의 날짜를 보니 2022년 6월 19일이다.

 


 

교다시 고다이하스노사토

 

해 쨍쨍하던 날.

 

교다시 고다이하스노사토

 

타워와 함께 연꽃들. 

 

교다시 담보아트

 

6월 중순이라 너무 빨리 다녀왔었다.

아직 논에 틀만 잡아둔 상태였던 2022년.

 

 

 

 

이런 식으로 논에 아트를 ~

 

교다시 고다이하스노사토

 

일층의 박물관 

 

 

 

비록 조화였지만 너무 예뻤다.

연꽃의 종류

 

 

 

 

교다시 고다이하스노사토

 

 

 

 

 

아직 수국(아지사이)도 만발하고.

아이의 초록 원피스가 자연과 하나가 되더라 ㅎㅎ 

 

 

 

 

연꽃사이다

 

연꽃의 향.

연꽃사이다.

 

한병 구입해서 왔는데 이때도 딸만 먹어보고 맛있다~ 향기가 너무 좋다를 뒷좌석에서 연발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이런 한정판 너무 좋은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