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일본의 디저트 가게. 샤토레제 (シャトレーゼ)

키미의 일본생활 2024. 9.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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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디저트 체인점인 샤토레제.

요즘 우리 집 사람들이 푹 빠져있는 아이스크림이 초코밧키.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동네 샤토레제에 들렀다.

 

 

샤토레제

 

 

샤토레제 샤인머스캣페어

 

매장입구 쪽에 붙어있던 샤인머스캣 페어 광고전단. 8월 30일부터 판매.

샤인머스캣을 반잘라 올렸다고 해도 저 정도로 듬뿍 올린다고 하면 샤인머스캣 값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던차 밑을 보니 

 

샤토레제의 고장 !

야마나시의 농가가 기른 샤인머스캣.이라고 쓰여있다. 

 

샤토레제가 야마나시가 본사였구나 - 

 

 

샤토레제 아이스크림

 

초코밧키. 

얼마 전 샤토레제 아이스크림 판매량 부동의 1위. 

판매개수 4억 봉 돌파라니 ; 

어마어마하다 

 

어느 방송에서 초코밧키를 만드는 과정은 기밀이라 설명으로 대신하는 걸 본 적 있는데. 

그래서 아이스크림 속에 든 초코의 모양이 다들 비슷비슷하구나? 싶었다.

 

개당 가격 60엔(세포 64엔)

6봉 가격 300엔(세포 324엔)

 

그래서 우리는 6봉들이 한 봉지를 사 왔지

 

 

 

 

 

 

 

 

 

미타라시당고가 컵에 들어있어 먹기에 딱 좋다. 

 

 

 

 

샤토레제의 케이크

 

오오... 샤인샤인 하다.

 

 

 

종류도 다양하고 엄청 상큼해 보인다. 

 

 

 

 

이웃집에 차 마시러 가거나 할 때 들고 가기 좋다. 

비싼 과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봉지 과자를 들고 가기에 뭐 할 때?

적당한 가격이라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부담이 덜 하다. 

 

 

 

 

초기 병 구입금, 203엔.

이후 병을 들고 와서 와인을 구입하면 

한 병에 760엔(세포 836엔)에 구입할 수 있다. 

 

와인을 모르는 나는 관심이 없었는데

주변에서는 꽤 만족하는 맛이라고 한다. 

 

 

 

 

스퀘어쇼트 야마나시산 샤인머스캣 356엔

 

 

맛만 두고 보았을 때 너무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고 

가성비 생각하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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