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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커피숍 4

츠바키야커피, 로얄 코펜하겐 찻잔으로 즐기는 다이쇼감성, 신주쿠의 카페 椿屋珈琲

츠바키야커피 / 椿屋珈琲"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직접볶아낸 커피원두를 사용해서 사이폰으로 내려주는 츠바키야카페.일본의 다이쇼시대의 분위기를 살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한 카페이다.어두운 컬러의 목재 가구와 클래식한 조명이 실내에 들어선 순간부터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내어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다녀온 지점은 도쿄 신주쿠의 히가시구치, 가부키초에 위치한 지점인데 화려하고 사람이 북적이는 거리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친구와 시간을 보내다 올 수 있었다. 츠바키야커피는 긴자에 1호점을 냈는데, 긴자 1호점인 본관이 있는 곳이 긴자7초메 하나츠바키도오리이다. 츠바키는 동백꽃이다.본점이 있던 긴자7초메 지역이 쇼와초기에 야생동백꽃이 많..

[신주쿠/카페] 상실의 시대의 배경, 신주쿠의 재즈카페 DUG.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시대' 는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독일어 수업이 끝나자 우리는 버스를 타고 신주쿠 거리로 나가, 기노쿠니야 서점 뒤쪽 지하에 있는 ‘DUG'에 들어가 보드카 토닉을 두 잔씩 마셨다. “난 가끔 여기에 와. 여긴 낮에 술을 마셔도 전혀 꺼림칙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대낮부터 술을 마신다고?” “가끔씩.” 하고 미도리는 글라스에 남은 얼음을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며 흔들었다. ​ “가끔씩 사는 게 고달파지면 여기 와서 보드카 토닉을 마시곤 해.” - 상실의시대 中 일부 - 이 대화속에 나온 장소가 오늘 소개 해 드릴 신주쿠의 'DUG'입니다. SINCE 1961 신주쿠 야스쿠니도리 피카딜리 옆 지하에서 운영 중인 재즈 카페 & 바 "DUG"입..

[신주쿠/카페] 명곡,커피 도쿄 신주쿠 람부루.구글평점 3.8의 1950년대레트로 커피숍을 소개 합니다.

名曲・珈琲 新宿らんぶる/ 명곡 커피 신주쿠 람부루 ~거리의 문화는 커피숍에서 태어난다~ "신주쿠 람부루(琥珀)"는 1950년에 개업한 오랜 역사의 명곡 커피숍입니다. 현재까지 편안한 분위기를 소중히 여기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서두르는 소음을 잊고 온화한 순간을 보내시나요? 아니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나요?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메뉴가 있습니다. 블렌드 커피 800엔, 크림 소다 950엔, 케이크 세트 1200엔, 피자 토스트 세트 1300엔 등. 순(純)카페를 둘러싼 즐거움 방문한 도시를 알고 싶다면 오래된 카페에 들러 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신주쿠에도 몇 가지 오래된 커피 숍이 있습니다. 그 거리의 시간이 흐르는 속도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면 재미있네요. 순(純)카페란, 옛날에는 거..

[신주쿠/카페] 타지마야커피 본점 구글평점 4.1 50년이 넘은 레트로 킷사텡(커피숍)

타지마야 커피 본점 / 但馬屋珈琲店本店 HISTORY 타지마야 커피점의 커피 여정 1964년 4월 종합양품점 "양품의 이나바"를 폐업하고 동지에 준다방 "에덴"을 개점. 1987년 준다방 '에덴'을 리모델링하여 자가 로스팅 '타마야 커피점' 오픈. 커피 천국의 시작 도쿄 찻집과는 다른 가격대로 시작했지만, 품질과 매장 내 공간에 고집하여 사랑받음. 2015년 고집 있는 매장에서 고품질 커피 도매 시작. 2020년 현재 신주쿠 4개, 키치죠지 1개의 매장 운영. 50년간의 감사 고객, 거래처, 동료, 지역사회 지지로 50년간 성장. +) 오픈 당시 도쿄의 찻집에서는 커피 1잔이 300엔 전후의 가격이었지만, 타지마야 커피점에서는 1잔에 500엔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비싼 가격대이기 때문에 개점 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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