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없는 하나마사. 그래도 신오오쿠보 한인타운 까지 가는 것보단 가까운 옆동네에 하나마사가 있다! ㅎㅎ 은근히 차 많이 막히고 주차장이 좁아 혼자서는 잘 안가지는데 곳찌가 같이 가자고 해서 신나게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딱 보이는 무려 한국산! 청양고추(아주매움주의) 흥,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일본인들 기준이겠지 ? 하면서 뒤쪽 큰 봉지를 하나 담았다.물론 내가 먹을거라서 아마 간장장아찌를 담아 두고두고 먹을 듯. 띠용. 왕돈까스가 있다! 220그램짜리 2장이 들었다.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소스가 없네. 난 튀김도 튀김이지만... 소스 맛있게 만드는 것도 어려워 포기. 돈까스는 솔직히 좀 더 좋은 고기 사다 집에서 두들겨 만들면 되니까! 나는 갈아둔 민치(민찌)도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