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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드라이브를 갔던 날, 미우라시까지 갔다 저녁은 어디서 먹을까?
국도를 따라 쭉 달리다 보니 멀리서 식당 간판이 보여 들어갔다.
카이와야 / Kaiwaya / 海わ屋
📍〒238-0101 神奈川県三浦市南下浦町上宮田3333−1
⏰ 11:30-21:00
📞 050-5484-3084
글 작성 시점 기준 24년9월10일
구글 평점 3.7 / 리뷰 691건
역에서 가는 방법
카이와야(海わ屋)는 京急久里浜線(게이큐 쿠리하마선)의 三浦海岸駅(미우라 카이간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三浦海岸駅에서 나와 해변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国道134号線(국도 134호선)에 도달할 때까지 약 5분간 직진합니다.
국도 134호선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어 약 3분 정도 더 걸으면, 카이와야(海わ屋)가 위치한 건물이 보입니다.
역에서 가게까지는 약 366m 떨어져 있으며, 큰 간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찍어두었던 영상을 변환시켜 올렸다.
후다닥 넘어가지만 이런 느낌.
하야마규로 만든 니기리 3종의 간판.
생선이 먹고 싶어서 시키지는 않았으나 꽤 맛있어 보였다.
딱 보기에도 신선한 회.
오카즈(반찬)로 함께 나온 것들도 맛있었다.
아이가 주문한 아지후라이(전갱이튀김)
나도 좋아하는 메뉴인데. 신선하고 튀김도 기름이 절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아마 사시미모둠정식이었을 듯.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진짜 게눈 감추듯 먹었다.
카이와야는 바로 앞이 바다.
해변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식사 후 바다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 었다.
사실 이때 1월인가? 그런 겨울이었는데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에
해풍으로 말리고 있는 미우라다이콩이 엄청 있었다.
미우라시는 해풍에 말린 무 로도 유명한 곳.
다음에는 호시다이콩도 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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