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나고야 l 나고야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에 위치한 토고쿠산 후르츠 파크, 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 🍋

키미의 일본생활 2024. 10.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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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쿠산 후르츠 파크

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 / Togokusan Fruits Park

 

 

📍〒463-0001 愛知県名古屋市守山区上志段味東谷2110

🗓️ 월요일 : 정기휴일
9:00 〜 16:30

📞 0527363344

 

 

 

 

주차 : 840대 가능 무료 / 이벤트 기간중 요금발생

입장료 : 무료 / 온실 (성인 300엔 ) , 연간 패스포트 : 900엔

 

- 원내에는 배, 사과등 17종류의 과수원이 있음.

- 약100여종류의 열대,아열대지방의 과실나무가 있는 온실 있음

- 매점, 낚시터 있음

 

과실을 테마로 한 농업공원으로 1980년 4월에 개원.

 

 

 

80년대에 개원한 공원으로 이정도 규모에 무료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 인근에 가게 되면 방문 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 페이퍼문에서 아침을 먹고 후르츠 파크에 들렀다. ↓

 

 

오와리아사히 l 여유를 한껏 머금은 카페 페이퍼문(페-파-문), ペーパームーン,cafe rest paper-moon

페이퍼문(페-파-문)ペーパームーン / cafe rest paper-moon   📍〒488-0007 愛知県尾張旭市柏井町502🗓️ 수요일 : 정기휴일⏰ 6:30 ~ 16:30📞 0561515154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

japanlog.tistory.com

 


 

 

토고쿠산 후르츠파크.

돌담에 대리석 명패가 눈에 띈다. 오랜만에 보는 듯.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 온실의 모습. 

유리창으로 된 돔 형태의 온실. 나고야의 기후를 보여주는 듯한 야자수. 

 

 

 

 

온실 입구에 다다르자 바나나 나무가 보였다.

어라, 온실 안이 아니라도 바나나가 .. ? 

 

깡순이는 바나나가 위를 보고 자르는지 몰랐다며 신기해했었다.

 

 

 

 

세계의 열대과실 온실 

 

가까이서 보니 꽤나 멋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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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이렇게 열대과일들이 가득하다, 파인애플도 보이고 하늘을 바라보고 익어가고 있는 바나나도 있다.

아이는 바나나가 제일로 신기했던 모양 ㅎㅎ 

 

 

 

습도 유지를 위해 연신 물을 뿜어대고 있는 쿨러가 있는 곳. 

 

 

 

파라미츠라고 하는 이 과일, 잭 후르츠인데

일본에서는 파라미츠라고 부르나 보다, 이번에 처음 알았던 사실. 

 

 

 

 

 

사과, 복숭아, 오렌지, 분탕 같은 과일들의 모형이 자리 잡고 있는 코너도 있다. 

 

실내에서 한참 구경을 한 후, 바깥으로 나왔다. 

 

 

 

 

 

심볼타워와 레몬원. 

 

일본의 닌자의 포즈를 취한 레몬 캐릭터가 보인다 ㅎㅎ 깡순이도 옆에서 한참을 닌자 포즈를 취했는데

유치원에 다닐 때 닌자에 푹 빠져 있었다. 그때 생각도 나고 ㅎㅎ 

 

 

 

푸릇푸릇한 초록잎들, 싱그럽기 그지없다.

사실 사과가 커가고 있는 사과원을 향해 둘이서 나름 달리기 시합 중 ㅎㅎ

 

곳찌가 일부러 져주는데도 연신 자기 다리가 빨라졌다며 신나 했다. 

 

 

 

빨갛게 익어가기 시작한 사과 구경도 하고,,

 

좀 더 머물고 싶었는데... 사실 너무 덥고, 생각보다 넓어서 셋다 지쳐있었기에 연신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마시며 버티다

나가기로 결정. 

 

 

 

왔던 길을 돌아가는 길도 예쁘다. 

나중에, 또 시간이 흘러 찾아갔을 때 깡순이는 기억을 하려나?

 

 

 

토고쿠산 후르츠 파크

https://www.fruitpark.org/

 

名古屋市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

東谷山フルーツパークは、名古屋市の東北端、東谷山(標高 198.3m)山麓に位置し、 豊かな緑と水と太陽、そしてさわやかな空気に恵まれた自然環境のなかにあります。

www.fruitpa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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