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도쿄 l 긴자에서 즐기는 특별한 수족관 다이닝, 분위기와 가격까지 매력적인 스이쿄테이. 水響亭

키미의 일본생활 2024. 10.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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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쿄테이

水響亭 / ginza suikyotei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7丁目5−4 毛利ビル B2F
⏰ 18:00 ~ 3:00 / 0:00 분까지인 날도 있으므로 확인 요망.
📞 08001001255

 
 

 

【公式】銀座 水響亭

《水響亭1番人気のコース》     ■乾杯スパークリング付き【メニューが選べるプリフィックスコース】 7,000円(税込) 《飲み放題付きコース》 ■ 水響亭カジュアル パーティープラ

www.dynacjapan.com

 
 
 

 
 
지하철긴자선 긴자역 B5번 출구 도보 5분

 

토, 일, 공휴일 정기휴무
 


 
 

 
지하의 긴자 스이쿄테이에 들어서면, 이렇게 푸른빛이 감도는 통로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바닷속이네? 물고기 영상이 끊임없이 흐른다 ㅎㅎ 
 

 
친구와 하는 저녁식사. 한쪽 벽면이 수족관으로 이루어진 자리. 
 

 
 
식전 스파클링, 일명 간빠이 스파클링 ㅎㅎ (乾杯スパークリング)을 한잔씩 하고, 
 
어뮤즈가 나옴. 
햄이랑,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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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플래터

 
시푸드 플래터.
기본은 우니(성게) 푸딩 2, *오말새우 반, 캐비어 한 캔 이 기본으로 2인분 11,000엔 
 
우리는 이때, 예약 사이트의 한정 코스메뉴로, 캐비어 대신 가리비와, 참치 회가 들어있는 세트였다.

 

여기 성게 푸딩이 정말 맛있다. 스이쿄테이의 인기메뉴이기도 한데. 성게알을 못 먹는 사람도 여기 푸딩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단품 주문 시 1개 980엔.


 
 
*오말새우는 일본에서 오마르에비라고 부르는데(オマール海老),
오말새우(homard)와 랍스터(lobster)는 같은 해산물로, 단지 언어에 따른 명칭 차이 라고 한다.

 

히비키

 
히비키 17년을 한잔 주문했다. 2200엔. 
잔에 딱 맞는 사이즈로 아이스볼 카빙을 해서 나온, 히비키. 
 
요즘도 히비키가 구하기 힘든가?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나는 어린양 안심 구이. 친구는 미야자키규. 

 

단품주문 시 어린양 안심 구이(로즈마리향) 3,740엔

미야자키규 설로인 그릴 그레이비소스 8,800엔

 

 

나는 생우니(성게알)가 가득 올라간 크림 파스타. 

친구는 오늘의 파스타

 

단품 주문 시 성게파스타 3,300엔

 

 

 

 

 

 

디저트. 

 

술은 일부러 얼음을 녹여서 마셨다. 

식사 후 친구는 칵테일을 주문하고, 나는 위스키를 마시고. 

그렇게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지기 아쉬워 또 카페에 가서 수다 떨고 헤어졌다 ㅎㅎ 

 

헤어지기 전 카페타임은 필수인모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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