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도쿄 | 강가에서 즐기는 여유, 캐널카페. CANAL CAFE

키미의 일본생활 2024. 10.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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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 카페

CANAL CAFE 

 

 

📍〒162-0825 東京都新宿区神楽坂1丁目9

11:30 ~ 21:30
📞 033260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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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신주쿠, 긴자 등 번잡한 장소를 피해 한적한 곳에 가고 싶을 때 가는 곳 중 한 곳이 카구라자카가 아닐까 싶다.

그런 한적한 동네의 강가에 위치한 캐널 카페. 

 

 

 

이이다바시역 B2a출구로 나와서 도보 1~2분.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카페의 입구가 보인다.

몇계단을 내려오면 오른쪽으로는 야외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데크 사이드가 있고,

왼쪽으로는 가게 안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사이드가 있다.

 

 

 

 

오리지널브랜드커피 440엔

소프트드링크 420엔~

 

맥주나 와인등도 즐길 수 있다.

 

 

 

 

 

깡순이와 나는 데크사이드에서 판나코타와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주문 후 바로 받아서 들고 가는 시스템. 

 

 

 

깡순이의 오렌지 판나코타와,

8월의 무더위에도 역시 핫커피지! 하면서 오리지널 브랜드 커피로 고른 나. 

 

 

파란 하늘도 초록빛 나무. 잔잔하게 흐르는 강과 함께 너무 멋지다.

도쿄 한복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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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틈만 났다 하면 책을 꺼내는 아이.

아이스크림 다 녹겠다며 볼멘소리를 하니 그제야 읽던 책을 덮고 판나코타 맛을 보더라.

 

 

캐널카페

 

 

 

멀리서 유유자적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찾아보니

캐널카페 이용 시 카운터에 말하면 보트를 탈 수 있다고 한다. 

 

11:30~16:00까지 운영하고, 비가 올 때나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중지라고 한다. 

30분 이용, 1~2명 1,000엔 / 3명 1,200엔

 

다음에는 보트도 한번 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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