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도쿄 l 땡땡이 호박 할머니 쿠사마 야요이 미술관, 草間彌生美術館,

키미의 일본생활 2024. 10.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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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미술관

草間彌生美術館 / Yayoi Kusama Museum

 

 

📍〒162-0851 東京都新宿区弁天町107

🗓️ 휴관일 : 월, 화, 수

11:00~17:30

관람료 

일반 1,100엔 / 초중고생 600엔

 

 

2024년 9월 2일 (월) ~ 10월 16일(수) 전시작품 교체를 위해 휴관 중

 

 

 

도쿄 메트로 토자이선 "와세다역" 출구 1번 에서 도보 7분

도영지하철 오오에도선 "우시고메야나기초역"동쪽출구에서 도보 6분

도쿄 메트로 토자이선 "카구라자카역" 출구 2번 에서 도보 9분

 

 


 

2023년 8월에 다녀온 일 년 전 사진과 내용입니다.

현재 전시 중인 작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깡순이와 함께 호박할머니 뮤지엄 가는 길 ㅎㅎ

아이는 줄곧 쿠사마 야요이를 호박할머니라 부른다. 

 

17년도에 개관한 곳인데, 한동안은 꽤나 인기여서 예약이 쉽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 잊고 있다 생각난 쿠사마 야요이 뮤지엄. 

다녀왔던 1년 전도 그렇고 요즘은 꽤나 예약하기가 쉬워진 것 같다. 

 

100% 사전예약제이니 미리 예약을 꼭 하고 가야 한다.

 

 

 

 

 

 

 

걷고 또 걸어 도착한 쿠사마 야요이 뮤지엄. 

5층으로 이루어진 하얀 건물이다.

 

2층, 3층은 촬영 불가.

 

 

 

4층.

 

먼저 들어간 팀이 나오면 다음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두 팀씩 들어갈 수 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다 ㅎㅎ

방 안이 온통 도트무늬로 가득.  

 

쿠사마 야요이는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해 편집적 강박증을 앓고 있었고, 이렇게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건 유명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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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상층으로 올라가면 자료실과 함께 옥상갤러리가 나온다. 

중앙에 설치된 작품. 

 

 

 

 

 

 

 

 

 

역시나 강렬해,,, 

 

 

 

 

엘리베이터 안도 빨간 도트.

 

 

 

 

인피니티 미러룸.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색이 변한다.

여기도 한참 머리를 넣고 있으니 눈이 이상해짐 

 

 

 

90분간 관람이 가능한데 처음에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았으나

관내가 넓지 않아 90분간 알차게 구경하고 1층의 로비 옆의 기념품 코너도 들림. 

 

쿠사마 야요이 미술관 기념품

 

포스트카드와, 요쿠모쿠의 시가루 과자, 그리고 고프레. 

 

 

 

 

귀여운 땡땡이 쇼퍼백은 10엔,

포스트카드는 1,000엔

요쿠모쿠 과자 (긴통) 1,300엔

고프레(낮은 원통) 1,000엔

 

 

 

둘이서 호박 할머니 작품 구경 실컷 하고 걸어서 카구라자카까지 다녀왔다. (다음 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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