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예전에 방문한 미술관입니다.
사진첩 정리를 위해 남겨두고자 합니다.
2020년 9월 13일
카나가와 현립 근대 미술관
神奈川県立近代美術館 葉山 / The Museum of Modern Art, Hayama
📍〒240-0111 神奈川県三浦郡葉山町一色2208-1
⏰ 9:30~17:00
📞 0468752800
정기휴일 : 월요일
주차장 / 추가요금은 30분 단위
주차요금(1시간) | 일반차량 | 버스 |
4월-6월, 9월-3월 | 400엔 | 1200엔 |
7월-8월 | 1000엔 | 2500엔 |
7월-8월(토,일,공휴일,8월13-15일) | 1500앤 | 2500엔 |
공개전의 티켓 있을 시, 1시간 무료.
레스토랑, 샵에서 2,000엔 이상 구매 시 1시간 무료
(공개전티켓+레스토랑이용시 최대 2시간 무료)
노구치 이사무의 코케시.
미술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작품.
노구치 이사무의 작품은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근대 미술관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작품.
이 또한 정원에 전시된 작품.
야스다 하루히코의 地平の幕舎 (지평의 막사)
바닥에 뭔가 떨어져 있는 줄 알고 보니, 작품 설명 플레이트.
마이타 마사후미의 天地の恵み(천지의 은혜)
2003년작.
토가시 하지메의 하모니 2(ハーモニー Ⅱ)
정원 구경 그만하고 얼른 들어가자고 보채던 너...
니시 마사아키의 이노센스-불(イノセンス―火)
190센티에 달하는 꽤 커다란 작품이다.
미술관의 샛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잇시키 해변(一色海水浴場)
세계의 엄선 해변 100에 선정된 해변인 만큼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날 날짜를 보니 9월이던데, 아직 물에 들어가 노는 사람들이 있었네-
산아래 보이는 통유리창이 레스토랑.
레스토랑에 들러 뭔가 케이크라고 먹고 싶었으나, 대기 줄이 있어 그냥 발길을 돌렸던 게 기억이 난다.
좀 여유로울 때 가서, 바다 보면서 식사하고 싶네..
돌고 돌아. 다시 코케시에게 돌아왔다.
잇시키 해변 바라보고 있으니 지나가던 커플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여 나름 열심히 찍어 드리고
우리도 찍어 주겠다 하여 얻은 사진. ㅎㅎㅎ
그렇다... 무려 2020년에 방문했던 것.
그 이후로도 한 두어 번 정도 더 갔던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전시회 관람 목적은 아니고 시간이 조금 남아있던 차에 정원 구경하고자 들어갔는데
깡순이가 100주년 기념이라는 단어에 보고 싶다고 하여 전시회도 관람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공개전시가,
「 일본, 체코 교류 100주년 체코 디자인 100년의 여행 」
2020.7.31~2020.9.22 日本・チェコ交流100周年 チェコ・デザイン100年の旅
근데, 사진촬영이 아예 금지 었던 것인지.. 내부 사진이 한 장도 없다.
분명 티켓구입하여 열심히 구경했던 기억이 있는데 없네?
이래서 사진이든 팸플릿이든.. 받아오면 그때그때 정리를 해야 한다
정원구경도 잘하고, 전시도 재밌었고.
뮤지업샵에서 굿즈까지 야무지게 사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다시금, 기록의 중요성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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