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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테이션 / ナンステーション
시모키타자와역에서 도보 3분.
20종류의 스파이스를 사용한 본격적인 인도카레 전문점.
신주쿠에 들렀다, 돌아가는 길에 처음으로 시모키타자와에 내렸다.
처음부터 난 스테이션에 갈 목적은 아니었고 새로운 동네 탐방? 같은 이유로 시모키타자와에 내려서
둘러보다가 아이가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서 들어간 가게.
생각보다 시모키타자와는 카레전문점이 인기 었다.
그렇게 들어간 난 스테이션.
런치의 A세트.
런치세트를 주문하고 나온 세트.
시금치가 들어간 호렌소카레에는 스키라고 쓰여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이벤트.
농후한 시금치맛의 카레
그리고 아이가 주문한 카레에는 하트 안에 러브가 쓰여있다.
너무 귀엽다. ㅎㅎ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탄두리 치킨을 아이에게 건네주었다.
곳찌도 아이도 치킨을 정말 사랑한다 ㅎㅎ
이런 소소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런치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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