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의 일본생활/이런곳도 있구나

도쿄 l 도청 무료 전망대 1000% 활용 가이드- 노을과 야경, 쿠사마 야요이의 추억의 피아노까지.

키미의 일본생활 2024. 9.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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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 제1청사 전망대 / 東京都庁第一本庁舎 展望室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Observation Decks




📍〒163-8001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2 Chome−8−1 東京都庁第一本庁舎 45F
🗓️ 월요일 휴무
오전9:30 - 오후5:00 / 북쪽전망대가 휴일인 경우 23:00시까지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쿄도청. 거기에 무료 전망대가 있다.
한참 지난 2월초에 다녀왔는데 꽤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늦었지만 올림.

무료도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 

 

 

 

 

쿠사마 야요이의 추억의 피아노

 

도쿄도청은 제1청사와 제2청사 두곳 모두 전망대가 있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제1청사 남쪽 전망대로, 여기에는 쿠사마 야오이 감수의 피아노가 있다. 

반대편 전망실에는 없음.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해발 약 202m 높이의 45층에서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장소로 스카이트리는 물론, 도쿄타워, 맑은 날씨에는 후지산까지도 볼 수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오후 4시-5시 사이에 방문하면 해질녘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 할 수있어서 저녁식사 전 방문을 추천한다. 

 

아이와 나도 이 시간에 맞춰 올라갔다가 점점 어두워지는 도쿄의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음.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 입장이기 때문에 여행 예산도 절약할 수있다. 

무료라고 해서 절대 전망이 뒤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액서스도 나쁘지 않아 신주쿠에서의 이동도 편리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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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실 중앙에는 카페테리아와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시간대 별로 달라지는 도쿄의 모습. 

 

 

 

 

 

 

 

 

팁이 라고 할것 까진 없지만, 

해 질 무렵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을과,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오후4시쯤. 

 

 

그리고, 도쿄의 랜드마크를 찾아보는 것도 즐겁다.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신주쿠 교엔등 유명한 건물들을 찾아보며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도쿄에 방문 할 예정이라면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도청도 전망대도 꼭, 방문해 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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