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l 노보리토의 후지코・F・후지오 뮤지엄, 일명 도라에몽 박물관.川崎市 藤子・F・不二雄ミュージア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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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코・F・후지오 뮤지엄(도라에몽 박물관)

川崎市 藤子・F・不二雄ミュージアム / Fujiko・F・Fujio Museum

 

 

 

📍〒214-0023 神奈川県川崎市多摩区長尾２丁目８−１
⏰ 10:00~18:00

 

입장료 : 1,000엔 (사전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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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깡순이가 학교 가기 전 도라에몽 이야기를 한참 했다.

문득 생각나서 찾아본 후지코f후지오뮤지엄(일명,도라에몽 뮤지엄)의 사진들, 

 

 

 

 

아마, 이 때 처음 가보았던 것 같다. 

깡순이가 걷기 시작할 무렵인듯하다. 

 

귀여운 피스케 앞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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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지나, 한국에서 놀러 온 귀여운 꼬마공주님을 데리고 갔던 날. 

 

신 도라에몽 1기 13화에 나오는 잘생긴 퉁퉁이(키레이나 쟈이안)가 나오는 정직한 연못과

어디로든 문(도코데모 도아)

 

 

 

 

지금은 사라진 메뉴들. 

너무 귀여운 도라짱 ~~

 

 

노보리토역으로 데려다줄 시내버스.

도라에몽이 가득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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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책상. 

워낙 프라모델도 좋아하시고 디오라마 같은 것에도 진심이셨던 분. 

 

 

 

 

10주년 기념 원판화 전시실 앞.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곳곳에 귀엽게 장식되어있었다. 

 

이게 꽤 기억에 남았는지 이 트리 얘기를 지금도 종종 하곤 한다. 

 

 

 

커다란 어디로든 문.

그리고 하랏파 라고 불리는 옥상정원. 

 

도라에몽 키가 저만한가 보네.

 

 

 

매번 포토존이 되어주고 있는 핑크색 어디로든 문. 

 

 

노비타(진구)랑 도라에몽처럼 자기도 피스케에 타고 싶다고 했던 깡순이. 

 

공룡 목주름 디테일 봐요 ㅎㅎ 

 

 

 

코로스케와, 도라미랑도 찰칵. 

 

 

 

레스토랑에 들어와서는 신중하게 메뉴 고르기. 

 

후지코・F・후지오 뮤지엄(도라에몽 박물관)

 

후지코・F・후지오 뮤지엄(도라에몽 박물관)의 10주년 기념 코코아. 

2024년 올해가 13주년이니, 3년 전이구나 - 

 

지금은 아트가 올라간 코코아는 700엔.

 

 

포코냥 버거

 

도라에몽과 비슷한 존재인 포코냥. 

너구리인가 했는데 냥이 붙는 걸 보니 고양이인가? 

 

아무튼, 포코냥 버거. 

 

 

 

↓ 2024년 10월 31일(목) 현재 레스토랑 메뉴 ↓

후지코f후지오뮤지엄 홈페이지

 

 

 

뽑기의 나라 일본. 

여기서도 빼놓을 수 없다 ㅎㅎ 

 

 

 

진구의 방 디오라마. 

 

 

진구네 집 샅샅이 구경하기 ㅎㅎ 

근데 진구방 엄청 지저분하게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이 정도는 뭐 ~~ 

아주 양호하다고 본다 ㅠㅠ 

 

 

 

만화코너도 있다. 

휴게실과 화장실이 근처에 있고 그 앞에 이렇게 만화코너가 있는데 

작가님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마음껏 읽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던 10주년의 도라에몽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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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갔던 날. 

 

 

 

자주 와서 익숙할 텐데 그래도 여전히 신나 있는 깡순이와 

처음 와서 모든 게 다 재밌는 친구. 

 

 

 

깡순이 친구가 마시고 있는 도라에몽 블루는 바뀌지 않고 몇 년째 쭉 나오고 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붐비게 되면 오래 기다릴 것 같아 관내를 둘러보지 않고 바로 레스토랑으로 왔다. 

들어가자마자 가챠가챠에 빠져있던 너희들. 

 

 

 

 

도라에몽 얼굴 카레와, osampo코로스케 플레이트.

 

 

 

 

깡순이 뒤로 보이는 건물이 레스토랑. 

이렇게 바로 하랏파 라고 불리는 옥상 정원이랑 연결되어 있다. 

 

 

어김없이 어디로든 문을 들락날락. 

어디로 가고 싶은 건가?

 

 

 

언제 보아도 귀여운 피스케와 더 귀여운 아이들. 

 

 

전에는 없던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고 AR로 도라에몽이나 진구를 방으로 불러올 수 있더라. 

 

 

 

만화코너는 아니고 기념품샵. 

기념품 샵은 출구와 바로 연결 이어져 있는데 

견본으로 나와있는 책 마저 다 일을 기세라. 한 권 구입해서 나왔다.. 

 

관내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기념품 샵은 완전 북적북적. 

 

올해는 13주년이라는데 아직 안 가봤네...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약하고 한번 더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