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주이야기

3. 쇼난맥주 : 일본의 지역 맥주 ( 지비루 / 地ビール )

키미의 일본생활 2023. 2. 1. 01:09
반응형

 

 

쇼난맥주의 라인업
쇼난맥주의 라인업 ( 사진, 쇼난맥주 홈페이지 )

 

 

쇼난맥주 회사의 스토리

 

 

메이지 5년에 창업하여 한결같이 일본술을 계속 만든 지 150여 년. 

구마자와 주조는 쇼난에 남겨진 단 하나의 창고입니다. 

 

창고를 단순한 주조 메이커라 생각하지 않고, 지역의 자랑이 되는 주조는 물론, 여기에 사람들이 모여 술을 이야기하고 

무언가가 탄생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장소. 지역의 문화 중심지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컬 시리즈

쇼난. 요즘 슬램덩크로 더욱 더 인기가 높아진 쇼난 지역의 로컬 맥주.

쇼난맥주 입니다.

카나가와 지역의 재료를 사용한 로컬 시리즈. 9종류를 소개합니다.

 

 

 

1. 혼 유즈 세종

본유자세종
혼유자세종

혼 유자 세종은 가나가와현 후지노 지역의 유자 과즙을 사용.

밀 맥아를 사용한 탁한 타입의 세종입니다.

[2~3월경 판매]

 

 

 

2. 오이소 코타츠 미깡 에일

오이소 코타츠 미깡 에일
오이소 코타츠 미깡 에일

오이소마치의 무농약 귤의 껍질과 과즙을 충분히 사용했습니다. 

귤의 향과 신선한 맛, 밀 맥아의 신맛이 깔끔하게 조합되어 화려하고 상쾌하면서 깊은 맛으로 완성했습니다.

[2~3월경 판매]

 

 

 

 

3. 카타우라 레몬 에일

오다와라시 서부의 가타우라 지구에서 최대한 사용을 억제해 재배된 가타우라 레몬을 사용한 맥주.

달콤하고 상쾌한 맛과 레몬 껍질이 가져오는 세련된 신맛, 미국산 홉을 사치스럽게 사용하여 쓴맛이 악센트인 맛이 매력입니다.

 

 

 

 

4. 나츠 오렌지 에일

감귤류의 상쾌한 맛이 특징인 골든 에일에 오렌지의 과즙과 껍질을 사용.

오렌지의 향과 맛이 여름에 딱 맞는 과일 에일입니다.

[7~8월경 판매]

 

 

 

 

5. 레몬글라스 홉퍼

가나가와현 하다노시의 오오타케 씨의 집에서 재배한 레몬글라스를 사용.

레몬을 연상시키는 허브, 감귤류의 맛. 

여운이 길며 마치 레몬을 사용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9~10월경 판매]

 

 

 

6. 핑크 진저에일

치가사키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집으로 생산한 나가사키 아카메 생강이라고 하는 핑크색 생강을 사용한 맥주.

몰트의 단맛과 고소함에 생강의 매운맛과의 밸런스가 절묘합니다.

[11~12월경 판매]

 

 

7. 하야토리 레몬 에일

오다와라 가타우라 지역에서 재배되는 가타우라 레몬을 수확 시기보다 조금 빨리 따서 사용했습니다.

빨리 딴 레몬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맛이 특징. 

또한 향기롭고 부드러운 신맛이 아메리칸 홉과 함께 절묘한 조화를 돋보이게 합니다.

 

 

8. 유즈 에일 

가나가와현 북서부에 위치한 후지노산 유자의 껍질 사용.

유자의 껍질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벗겨 2차 발표 중에 절였습니다.

유자 본연의 화려한 향기에 미국산 홉을 조합하는 것으로 보다 강한 감귤의 맛을 끌어냈습니다.

[12~1월경 판매]

 

 

 

9. ( 과거의 실적) 앰버 로스터

 

앰버 로스터
앰버 로스터

쇼난의 츠치도의 가게 27 CoffeeRoasters. 

오너가 직접 엄선한 콩을 산지에서 매입하여 본연의 소재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셀프로스팅을 고집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입니다. 

브라운 에일을 베이스로 해 계절에 맞춘 오리지널 블렌드 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정기적]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