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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봄날, 데이비드 블루에게 보내는 조니 미첼의 Blue, 우울함을 받아들이는 법과 사랑의 메시지 일본은 이번 주 내내 연이어 비가 내리고, 공기가 차갑다.계절은 분명 따뜻해지고 있을 텐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푸른색으로 물들어 가는 느낌.이런 날엔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Blue(1971)를 듣게 된다. 조니 미첼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데 60~70년대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불린다.하지만 그녀의 음악을 단순한 ‘포크’로만 정의하기는 어렵지..재즈,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깊은 서정성과 예술성을 지닌 곡들을 만들어왔다.  그중에서도 Blue는 가장 솔직하고 내밀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꼽히는데 사랑, 상실, 방황, 그리고 자유를 향한 갈망을 노래한다.  특히 Blue는 조니 미첼이 당시 친하게 지냈던? 연인이었던 ? 뮤지션 데이비드 블루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5. 4. 3.
DEAN & DELUCA의 새로운 봄 한정 메뉴! 신선한 첫 수확 녹차로 만든 3가지 특별한 맛차 드링크 녹차의 깊은 맛과 향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이번 봄, 딘앤델루카 / DEAN & DELUCA는 본격적인 신차(新茶) 시즌을 맞이하여,일본에서 가장 먼저 새잎이 돋아나는 '가고시마산 1번차(첫 수확 녹차)'로 만든 특별한 맛차(抹茶) 드링크 3종을 선보입니다. 신록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맛차 음료를 만나보세요. 🗓️ 판매 기간2025년 4월 3일(목) ~ 5월 14일(수) 🏪 판매 매장마켓 매장: 롯폰기, 시나가와, 유라쿠초, 신주쿠, 에비스, 히로오, 야에스, 아트레 가와사키, 타마플라자, 시아루 요코하마, 나고야, 교토, 오사카, 오카야마, 아뮤 플라자 하카타카페 매장: 전점🌿 3가지 새로운 맛차 드링크1️⃣ 코코넛 맛차 라이치  코코넛 워터의 깔끔한.. 2025. 3. 31.
일본에서 처음 집 구할 때 필수! "다다미 조" vs "평" 한눈에 비교하는 방법. 제가 살고 있는 일본과 한국에서 집의 크기를 말하는 방식은 조금 달라요. 한국에서도 요즘은 ㎡(제곱미터) 단위를 많이 쓰는 추세라고는 하던데,제 주변에서는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할때는 '평' 단위를 많이 사용 하더라구요.일본에서는 일본도 제곱미터나, 다다미의 단위인 '조' 를 많이 씁니다.오히려 한국처럼 '평'으로 말하진 않더라구요 이야기 하다 보면 어어 ? 하면서 헷갈릴때도 있고 해서 저도 공부할겸 다시 한번 정리 했습니다 !   저는 일본에서 처음 혼자 생활 시작하면서 집을 보러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볼때에는이게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감이안왔었거든요. 처음에는 이 차이가 헷갈릴 수 있는데,일본의 '조' 단위와 한국의 '평' 단위를 쉽게 변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다다미의 조 계산 방.. 2025. 3. 19.
사람많은 니시아자부의 콘파치 대신, 아자미노의 텐푸라 곤파치는 어때요 ? 블랙핑크의 제니도 다녀간 니시아자부의 곤파치는 너무 붐비니까 싫다구요? 대신 아자미노의 텐푸라 전문 곤파치는 어때요? Tempura Gonpachi Azamino / 権八 あざみ野店 도큐 덴엔토시선(田園都市線)을 타고 아자미노역에서 내리면 도보 1분 거리.작은 역이지만, 덴엔토시선으로는 시부야까지 환승없이 갈 수있고, 블루라인을 이용하면 요코하마도 한 번에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인기 있는 지역이다.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동네라 거주하기에도 좋음 도쿄 니시아자부/ 롯폰기에 있는 '곤파치'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식당이다.특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로 늘 붐빈다.오히려 일본인 손님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최근?이라고 하기.. 2025. 3. 14.
일기 ) 블테기인가 ! 요즘 블로그 글쓰기가 쉽지 않다. 딱히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빈 포스팅란을 채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이다.  예전엔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이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글을 쓰기까지 많은 생각이 들고, 속도가 더뎌졌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땐 해외 생활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싶었다. 방문했던 장소나 식당들을 정리하면서, 이왕이면 정확한 정보를 담아보자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다 보니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도 많아 재미있었다.  그런데 블로그에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다 보면, 종종 예상치 못한 반응을 마주하게 되는듯.  가끔은 내가 쓰는 표현이나 단어 선택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하고, 일본에서의 생활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낀다... 2025. 3. 13.
일본의 국민간식, 베이비 스타의 재미있는 이야기. 베이비스타(ベビースター) /Baby Star Ramen 의 유래 - 우연에서 시작된 대박 간식 베이비스타의 이야기는 1950년대 일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9년, 일본의 오야츠 컴퍼니(おやつカンパニー)가 이 독특한 간식을 세상에 내놓았는데 사실 베이비스타는 처음부터 계획된 제품이 아니었다고 한다. 오야츠 컴퍼니의 전신인 마츠다 산업(松田産業)은 1948년 설립 이후 즉석 라멘(건조면)을 제조하며 성장했다. 라멘을 만들던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튀긴 면의 부스러기, 즉 ‘麺のかけら(멘노 카케라 / 면 조각)’가 생겨났는데이 부스러진 면은 원래 버려질 운명이었지만, 창업자인 마츠다 요시오(松田由雄)는 이를 ‘도저히 버릴 수 없다’는 ‘못타이나이(もったいない)’ 정신으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  그래서 이 ..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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