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늘은 일본의 절분(세츠분)입니다. 오니에게 콩을 던지는 마메마키와,에호마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세츠분(절분)이란? - 2월3일 또는 4일에 행해지는 세츠분은 귀신을 쫓아내는 전통행사이다.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마메마키(콩던 지기)를 하는데, 이때는 "귀신(도깨비)은 밖으로, 복은 집안으로 ' 오니와 소토, 후쿠와 우치'라고 외친다. " 집 안팎에 콩(일반적으로 대두)을 뿌리고, 가족 모두가 자기 나이만큼 콩을 세어 먹는 습관이 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 ] 에호마키란? 썰지 않은 굵은 김밥 형태의 에호마키를 그 해의 길한 방향을 보며 먹는 풍속이 있다. 그러나 이는 현대에 확산된 풍속으로, 다이쇼 시대까지만 해도 오사카의 일부 지역에서 신코마키를 먹던 것이 2차 대전 후에 지역특산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