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일본과 한국의 출산율 이야기, 각 나라의 출산율 장려 정책 소개

키미의 일본생활 2023. 2.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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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한일 출산율 비교 그래프
사진,한국경제신문

 

 

일본과 한국의 출산율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해외 각 나라들이 출산율 장려를 위해 하고 있는 정책들도 소개합니다.

 

 

 

 

 

일본의 출산율과 한국의 출산율 ? 

 

 

 

- 2021년 기준, 일본의 출산율은 1.36명이며, 한국의 출산율은 0.84명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출산율이 한국의 출산율 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 모두 출산율이 낮은 나라로 분류됩니다. 

일본과 한국은 공통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가는 중이며, 저출산 문제와 노령화 문제로 인해 경제와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산 전후휴가, 보육시설 확충, 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한국도 유사한 정책을 시행

하고 있지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소개

 

1. 출산 전후휴가 확대 : 산전산후휴가를 확대하여 출산 후에도 출산 부양수당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보육비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보육시설 확충 :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보육료를 저렴하게 하여 부모들이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3. 부모 교육 프로그램 :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4. 건강관리 지원 : 출산 전과 출산 후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한 출산

을 돕기 위해 의료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 경제 지원 : 출산 부양수당을 제공하고, 국민연금 부양금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소개

 

1. 출산 전후휴가 확대 : 출산 전후휴가를 확대하여 출산 후에도 출산 부양수당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보육비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보육시설 확충 :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보육료를 저렴하게 하여 부모들이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3. 경제 지원 : 출산 부양수당을 제공하고, 국민연금 부양금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4. 공동육아 환경 조성 : 공동육아 시설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교육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5. 인구 이주 지원 : 인구 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위해 

인구 이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 다른 나라들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하고 있는 정책 소개

 

1. 스웨덴 

- 스웨덴은 일자리와 가족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출산 후 부모들에게 최대 480일의

유급 휴가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휴가제도는 부모들이 자녀를 돌보며 일자리와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2. 프랑스

- 프랑스는 부모들이 자녀를 낳고 돌보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 후 부모들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합니다.

또한, 보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여 부모들이 일을 할 때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노르웨이

- 노르웨이는 출산 후 부모들에게 일정한 금액의 현금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현금 지원은 부모들이 자녀를 돌보는 게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자녀를 낳고

돌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모들도 출산을 장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4. 싱가폴

- 싱가폴을 출산 전후 휴가를 부여하고, 부모들이 자녀를 돌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 수당과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5. 독일

- 독일은 출산 후 부모들에게 일정한 기간의 유급 휴가와 출산 수당을 제공하고, 보육 시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육아휴직 제도를 강화하여 부모들이 자녀를 돌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나라들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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