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간 소스 만든 불독공장 문 닫는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중학생들 우스터소스, 돈까스소스 선물. 2023/11/29 21:16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88년간 소스를 만들어 온 불독소스(도쿄)의 하토가야 공장이 금년 9월, 노후화등을 이유로 생산을 종료했다.이 회사는 가와구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시립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합계 4만5000명에게 우스터 소스(500mL)와 돈까스 소스(동)를 1병씩 주기로 했다. 하토가야 공장은 1935년에 개업.98년 군마 현 다테바야시 시에 다테바야시 공장이 생길 때까지 이 회사의 유일한 공장으로 연간 1800만리터의 소스를 생산하고 있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현지의 상공회가 개발한 B급 미식가 「하토가야 소스 야키 우동」에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