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점심을 먹고, 간식도 먹고 ~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아쉬우니 교다시에 가서 연꽃도 보고 오자~
근데 시간이늦어 타워는 이미 문을 닫았을 것 같았다.
두번째 방문,
고다이하스노사토 (古代蓮の里)
위치 : 〒361-0024 埼玉県行田市小針2375−1
영업시간 : 24시간
매년 7월 상순 연꽃축제
매년 11월 하순 ~ 1월 상순까지 원내 일루미네이션 점등
대중교통이용
- JR 타카사키선 교다역(동쪽 출구)에서 시내 순환버스탑승 후,
고다이하스노사토 에서 하차.
자차이용
- 토호쿠 자동차도[하뉴]IC에서 약 25분 소요
- 간에쓰 자동차도[히가시마쓰야마]IC에서 약 40분 소요
- 켄오도[시라오카,쇼부]IC에서 약 35분소요
주차장
- 연꽃 개화 시기 [6월하순-8월상순]에 한해 보통차500엔, 중 대형차 1500엔
주차가능 대수
보통차 490대
중,대형차 8대
주차장은 500엔인데 주차권이 타워의 할인권이 되는 듯하다.
주차장은 오후 늦은시간에 가면 무료.
주차장에서 부터 활짝 핀 연꽃들.
수련은 스이렌.
연꽃은 하스
잘은 모르지만 나는 그냥 수면에 가깝게 꽃이 피면 수련.
줄기가 쭉 올라나와 꽃이 피어 있으면 하스로 구분하고 있다.
타워 가는길에 검은 고양이.
안녕 네로야
역시, 시간이 늦어 타워는 문을 닫았었다.
자판기에도 고다이하스노사토.
타워에 올라가야 그림이 보이는데
오르질 못해... 어떤 그림인지는 알 수 없었다. ㅠㅠ
연밥들 ㅎㅎ
바닥에 떨어진 연잎 주워 내내 들고 다니던 아이
시간도 늦고, 비도 내려서 사람이 적긴 하더라..
연꽃이 참 예쁘다.
이런 디테일.. 너무 귀엽다 ㅎㅎ
<!— 디스플레이,최상단고정 —>
여기서부터는 예전 방문 때의 사진
해 쨍쨍하던 화창한 날.
사진첩의 날짜를 보니 2022년 6월 19일이다.
해 쨍쨍하던 날.
타워와 함께 연꽃들.
6월 중순이라 너무 빨리 다녀왔었다.
아직 논에 틀만 잡아둔 상태였던 2022년.
이런 식으로 논에 아트를 ~
일층의 박물관
비록 조화였지만 너무 예뻤다.
연꽃의 종류
교다시 고다이하스노사토
아직 수국(아지사이)도 만발하고.
아이의 초록 원피스가 자연과 하나가 되더라 ㅎㅎ
연꽃의 향.
연꽃사이다.
한병 구입해서 왔는데 이때도 딸만 먹어보고 맛있다~ 향기가 너무 좋다를 뒷좌석에서 연발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이런 한정판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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