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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과 이와시(정어리)로 유명한 쿠쥬쿠리.
정처 없는 우리는 떠돌아다니다 치바의 쿠주쿠리 까지 왔다.
도쿄만을 가로질러 우미호타루를 지나, 달리고 달려 대략 지도로 보니 편도 130km.
우미노에키 쿠쥬쿠리(海の駅九十九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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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에키 쿠쥬쿠리(海の駅九十九里) 푸른 우체통
📍〒283-0102 千葉県山武郡九十九里町小関2347−98 2F
⏰ 9:00~18:00
📞 0475761734
우미노에키 쿠쥬큐리 정문 앞, 설치
거기에는 일반적인 빨간 우체통과는 다르게 푸른 하늘, 푸른 바다빛의 파란 우체통이 있다고 했다.
일본에서 유일하다고 하는 파란 우체통 / Japan’s only blue post box
아쉽게도 비가 쏟아지기 전이라 구름이 잔뜩껴서 하늘이 회색빛.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우체통이었다.
일본 유일! 파란 우체통이 있는 마을.
딸랑딸랑, 종도 한번 흔들어보고
실내를 대충 둘러보고 채소랑 사이다 한병을 사서 바로 출발했다.
소라노 사이다(하늘의 사이다)
이것 역시, 파란하늘, 파란 바다빛을 담은 파란색 사이다이다.
근데 쿠쥬쿠리 지역 사이다는 아니고, 나리타인 듯하다.
쿠쥬쿠리 지역 상품은 맥주나 사와같은 것이 있어서 그냥 패스하고 사이다만 구입.
날씨 좋은날 와서 보면 더 예뻤을 것 같지만, 처음 보는 파란색 우체통에 깡순이도 재밌어했으니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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