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미스터 도너츠 포함, 여기저기서 피에르 에르메와 콜라보중이다.
가나 초코렛의 프리미엄, 피에르에르메 콜라보.
저 빨간색 이스파한과 콜라보가 제일 맛있었다.
냉동코너에서 이제는 쉽게 보는 비비고.
한입 사이즈 만두도 들어왔구나 - 이런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볼 수있다.
꽤나 넉넉한 양이 들어오는거 보면 잘 팔리나봐.
쇼미노 쯔유.
꽤나 비싼 쯔유도 써보고,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우리집 입맛에는 쇼미 쯔유가 잘 맞나보다.
가끔 다른 것도 사긴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쯔유는 이 소미 쯔유.
장기교실 가기전, 텀블러를 깜박해서 자판기 코너에 들렀다가 보인
아사히 천연수 사유 (경수)
끓인 후에 식힌 물이다.
봄이 다가오니, 핑크빛 굿즈가 많이 보인다.
귀여운 다루마 쿠지.
가챠가챠 일명 뽑기코너에서 본 토요타의 스프린타 토레노와 코롤라 레빈
토레노! 하고 뽑아 볼까 해서 슬쩍 안을 보니 두어개 정도 남아있는데 원하던 컬러가 없는 거 같아보여 포기.
요코하마역에서 우연히 한인슈퍼를 발견했다.
요코하마역 마루이시티.
꽤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서 또 한번 놀람.
거기서 구매한, 깡순이 픽.
귀여워서 사 본 옥수수차와 바나나킥, 그리고 삼립 약과 ㅎㅎ
뒷 배경으로 깔린건 이치고신문 2월호와 3월호.
곳찌가 사온 야키토리.
야식으로 먹을까 했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저녁식사중에 같이 먹었다.
오븐에 한번 더 돌려서 따뜻하고 맛있게 먹었다.
나는 파가 함께 꽂힌 네기마가 제일 맛있었고.
깡순이는 껍데기인 카와, 물렁뼈?인 난코츠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전동칫솔을 사용 중인데, 매번 사용하진 않고 일반 칫솔도 함께 사용중이다.
이번에 처음 사 본. 크리니카 프로의 칫솔.
힘을 주어 사용하게 되면 노란색 화살표가 가르키느 부분에서 소리가 난다.
소리가 나지 않게 힘을 덜 주어 사용하라는 뜻.
과자 먹고 싶어~ 라는 주문에 곳찌가 편의점에 들러 사온.
쟈가리코, 카레센, 포키, 카라무쵸.
다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ㅎㅎ
일본 안약. 브이 로트 골드. 콘택트렌즈용.
왜 이렇게 거품이 보글보글 하냐구요?
세탁 건조기가 다 돌아가서 빨래를 꺼내는데 톡 떨어진 안약이다.
뜨끈하게 뎁혀져 나옴.
곳찌가 주머니에 넣어두고 빼는걸 깜박한 것.
새로 사서 한번 사용하고 넣어두어 생각도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아까운데 써도 되지 않을까 ? 하던데... 절대 안된다고 버리라고 했음.
무인양품의 신발매품. 신상이다.
사쿠라 시리즈.
사쿠라바움이 맛있다고 해서 하나 사 봄.
아직 먹진 않았다.
무인양품 매장에서 산 것은 아니고, 저녁에 편의좀 로손에 잠시 들렀는데 보여서 사봤음.
매장에 들러서 신상 구경도 하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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