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앉아서 먼저 보이는 것. 여기도 서빙 로봇이 있다.
로봇이 왔을 때 주의점.
- - 그릇이 뜨거울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꺼내주세요.
- - 그릇의 색에 따라 면의 양, 종류가 다릅니다.
- 흰색 : 일반
- 검은색 : 오오모리 ( 면 많이 )
- 갈색 : 당질 오프 면
2025년 1월 30일부터 타이완 라멘도 기간한정 발매.
890엔(세금포함 979엔)
아.. 좋아하는데!
타이완라멘을 시켜볼까 고민하다. 마루겐 라멘은 처음이니 기본라멘부터 먹어보기로 했다.
여기도 사람이 늘 많다. 주변에 식당이 없는것도 아닌데
체인점이 이렇게 눌 줄이 긴거 보면 맛있나봐 ?
둘러보면 거의다 가족단위의 손님이고 테이블석이 꽉 찼다.
손님이 빠져 나가면 바로 테이블을 정리하고 또 다음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들어옴.
기본 제공. 물이 아니라 녹차다.
생각해 보니 니쿠(고기)소바가 여기 메인 라멘이라 그런지 기름기 때문에 일부러 차가 나오나 싶기도 한데
그러려면 뜨거운 녹차가 나오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 생각이다.
우리의 주문 목록.
여기도 타블렛으로 주문을 한다.
곳찌의 미소버터콘라면 ( 미소 바타 콘 라멘 ) 1067엔 - 데친 채소 추가 154엔
깡순이의 키즈라멘 간장 ( 오코사마 라멘 쇼유 ) 209엔
내가 주문한 숙성 간장 라멘 ( 쥬큐세- 쇼유 라멘 ) 759엔
볶음밥 교자 세트 ( 챠항, 교자 셋토 ) 429엔
교자 3개
주문금액 3,080엔
키즈라멘을 주문했기에 장난감 박스가 가져다 주었다.
초등학생까지.
테이블 기본 구성
식초, 간장, 마늘 후레이크, 라유(고추기름)
제일 먼저 나온 깡순이의 키즈라멘
깡순이가 "왜 키즈라멘을 주문하면 어디든 저 돼지 카마보코가 있지? "라고 했다.
그렇네.
마루겐 라멘에서 인기라는 철판 달걀 볶음밥 ( 텟판 타마고 챠항 / 鉄板玉子チャーハン )
이렇게 철판에 볶음밥만 얹혀서 나오는데
테이블에 올린 후 직원분이 계란 붓겠습니다~ 말한뒤, 바로 샤아악 하고 붓는다.
금새 지글지글 하고 익어감.
미소 버터 콘 라멘 (味噌バターコーンラーメン)+ 삶은 채소 추가
내가 주문한 숙성 간장 라멘 (熟成醤油ラーメン/쥬쿠세이 쇼유 라멘)
미니 챠항에 같이 나오는 교자 3개 세트와.
단품으로 주문한 교자 6개.
잘 모르는 동네에서 밥집 찾을 땐 개인점보다, 라멘 체인점이 나을지도 몰라.. 하고 생각 했던 날.
↓ 쇼다이 마루겐 홈페이지 ↓
丸源ラーメン｜熟成醤油ラーメン「肉そば」
丸源ラーメンは名物の熟成醤油ラーメン「肉そば」や丸源餃子などを堪能していただけるこだわりのラーメン店です！
www.syodai-maruge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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